블랜더는 처음 켰을때 영역이 크게 여섯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 workspace
미리 정해놓은 화면구조.
모델링, 애니메이션, 스크립트 등 필요한 작업에따라 이부분에서 작업공간을 선택해서 쓰면된다.
*레이아웃 탭에서는 오브젝트모드가 기본형태이고 , 모델링탭에서는 에딧모드가 기본으로 되어있는 등 달라진 작업공간에 따라
기능들도 다르게 제공하니 하고자하는 작업에 꼭 맞는 workspace를 선택해보자!
Modeling
모델링(modeling) 도구로 입체도형을 수정하는 곳
Sculpting
조각(sculpting) 도구로 모형을 빚는 곳
UV Editing
2D 이미지를 3D 입체도형 위에 씌우는(mapping) 곳
Texture Paint
Tools for coloring image textures in the 3D Viewport.
Shading
렌더하기 위해서 재질을 다루는 곳
Animation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브젝트가 움직이게 하는 곳
Rendering
렌더 결과를 보면서 분석하는 곳
Compositing
렌더 출력을 이미지로 합성하는 곳
Scripting
스크립트(script)로 프로그래밍(programming)하는 곳
2. 3d viewport
가장넓은 영역의 창, 여기서는 본격적인 3d작업들을 할 수 있다.
이 안에서도 굵직하게 영역들을 나눌 수 있는데, 오브젝트의 모드 볼 수 있는 header,
툴들을 볼 수 있는 tool bar (단축키 T로 토글함)
개체 설정이있는 side bar가 있다. (단축키 N으로 토글함)
3. Outliner
아웃라이너는 뷰포트에있는 오브젝트의 목록을 보거나 선택할 수 있는 탭이다.
여기서 눈모양 아이콘을 이용해 해당 오브젝트를 숨기거나 보이게 할 수 도있고,
하이어라키 구조를 변경 할 수도 있다.
4. Properties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있는 이 탭은 오브젝트의 포지션, 로테이션, 스케일 값등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많은 속성들을 확인할 수 있음
5. Timeline
애니메이션을 쉽게 볼 수 있는탭이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플레이된다.
자꾸 마야 뷰 바꾸는거랑 헷갈려서 스페이스를 누른다 ㅋㅋ
6. status
상태표시줄, 경고 메시지나 통계 정보(정점, 면, tris의 갯수 등)같은 내용을 표시한다.
진행중인 작업에대한 로딩바를 표시하기도 한다.
정리 끝 ~
마야와 시포디와 지브러쉬의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듯한 블랜더 :)...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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