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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로그램10

블랜더의 화면구조를 알아보자! 블랜더는 처음 켰을때 영역이 크게 여섯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 workspace 미리 정해놓은 화면구조. 모델링, 애니메이션, 스크립트 등 필요한 작업에따라 이부분에서 작업공간을 선택해서 쓰면된다. *레이아웃 탭에서는 오브젝트모드가 기본형태이고 , 모델링탭에서는 에딧모드가 기본으로 되어있는 등 달라진 작업공간에 따라 기능들도 다르게 제공하니 하고자하는 작업에 꼭 맞는 workspace를 선택해보자! Modeling 모델링(modeling) 도구로 입체도형을 수정하는 곳 Sculpting 조각(sculpting) 도구로 모형을 빚는 곳 UV Editing 2D 이미지를 3D 입체도형 위에 씌우는(mapping) 곳 Texture Paint Tools for coloring image textures .. 2020. 7. 31.
물고기 간단RIGGING 마야에서 모델링에 뼈를 심고 움직이게하는 것은 번거롭지만 신기하고 재밌다 ㅎ.ㅎ 이번에는 물고기 리깅을 심도있게 하지않고 효율적인 리깅방법을 소개하겠다. 1. 물고기 모델링 당연히 모델링이 필요하기때문에 후다닥 하나 만들었다. 지느러미의 경우 따로 만들어서 combine해줘도 상관없는데 나는그냥 하나로 다 이어지게 모델링함 2. UVUV도 플래너 프로젝션을 이용해서 펴준다음에 겹쳐서 빨갛게 뜨는 면들을 정리해주었다.ㅎ.ㅎ 3. joint 심어주기 머리부터 꼬리까지 10개정도 심어주었다. 사이드뷰에서 그리드를 참고해서 심어주면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 더 심도있는 리깅은 지느러미, 입등 을 따로 조인트를 사용하지만 여기는 간단 리깅이니까 한줄로 쭉- 조인트를 박고 끝낸다. 4. IK spine handl.. 2020. 7. 28.
블랜더를 켜보자! 블랜더도 다른 프로그램처럼 맨 상단에 file , edit , render, window등 그 순서는 조금 다르지만 암묵적인 구조에대한 룰을 잘 지키고있는 툴이었다. 차이점은 다른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환영받는다는 기분이 들음ㅋㅋ 왜인고 하니 처음켜면 카메라 하나 , 큐브 하나, 라이트하나가 이미 있다. 아무것도 없이 그리드와 빈 화면으로 맞이하는 마야나 시포디와 다른점이다. 이 화면만 보고 분석을 해보면, 왼쪽에는 선택이나 이동, 크기등을 조정할 수 있는 툴바가 위치한다. 오른쪽 위에는 화면에 어떤게 나와있는지 확인가능한 레이어 창이 있고 그 아래로는 오브젝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쪽에는 애니메이션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 탭을 볼 수 있다. 대충 파악을 마치고 나서 뷰를 한번 돌아볼까해.. 2020. 7. 27.
MAYA CINEMA 4D 3d툴을 두가지 쓰는 것이 좋은 이유 maya와 cinema4d를 둘 다 사용하게 되어버린 사람의 생각 (ง •̀_•́)ง 대학교 3학년때 3d프로그램으로 maya를 처음 접하고, 졸업 이후 학원에서 cinema4d를 3개월간 배우고 따로 공부하며 디벨롭했다. 시포디를 배우면서 마야는 이제 쳐다보지도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회사(uxui디자인에이전시)에서 둘 다 사용하게됨(..) (두둥탁!) 두 프로그램을 쓰면서 내가 느낀 장점 1. 상호보완을 할 수 있다. 마야에서나 시포디에서나 기술만 좋으면 모든 작업을 할 순 있지만(그림판으로 작품을 만드는사람도있는데 뭐,,) 그래도 서로 더 강한 부분이 있다. 시포디에서는 특히 디포머나 제너레이터 등의 기능이 강력해서 그런류의 작업이 필요할 때는 시포디를 켜게된다. 조금만 무거워지면 중간에 꺼지고, 오류.. 2020. 1. 30.